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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레이저 바라쿠다 X 유무선 게이밍 헤드셋

by 2page 2022. 9. 19.

 

 

 

 PC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헤드셋/ 마이크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날로 커지게 되는데 막상 구매를 하려고 보면

정보가 너무 많고 뭐가 좋을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헤드셋을 구매하기 위해 엄청나게 고민한 과정과, 그리하여 내린 결론에 대해 알려드리며, 이 글이 헤드셋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바라쿠다 X를 구매했습니다. 왜 이걸 선택했을까요?

저는 이미 유선 헤드셋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고, 더 귀가 편하고, 음질이 좋은 헤드셋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Q. 헤드셋 구매에 금액을 얼마큼 쓸 것인가?

  저는 10~20만원 사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 가격대가 가질 수 있는 메리트를 최대한 다 갖춘 제품을 사고 싶었어요. 그래서 엄청나게 서치를 해봤습니다. 제가 가진 정보가 0이었기 때문에 멘땅에 헤딩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로 찾아 본 사이트는 네이버, 유튜브, 커뮤니티 등.. 이렇게 찾아보았지만, 뭐 딱 이걸 사야겠다는 확신을 주는 글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헤드셋은 마이크가 달린 제품을 주로 말하고, 마이크 없이 음질만 좋은 제품을 검색하기 위해선 헤드폰이라는 단어로 검색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Q. 헤드셋은 일정 금액 이상이 되어야 음질의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약간이라도 전문적으로 대답해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답변이었습니다. 최소 20 만원을 넘어가는 제품을 사용해야 좋은 음질의 헤드셋을 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품들을 검색해보면 젠하이저 40만원대 제품들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그렇게 많은 돈은 헤드셋에 쓸 만큼 마음이 들지 않았기에 엄청 좋은 음질에 대한 기대를 이때부터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만원대의 어중간한 헤드셋을 사기보단, 돈을 좀 더 모아서 40만원대의 헤드셋을 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Q. 내 귀가 얼마큼 음질에 민감한가?

 헤드셋의 성능을 민감하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여러 헤드셋을 실제로 많이 청음을 해보던지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이나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이런 분들의 리뷰글들이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구매를 결정하는데 헷갈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일단 그런 분들에 비하면 막귀라고 생각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제가 실제로 그분들과 같은 불편함을 느낄지 의문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리뷰는 참고만 하되.. 한 제품의 여러 리뷰들의 대부분의 평에 집중하는 형식으로 제품을 고민했습니다.

 

 

 

 

Q. 내가 원하는 헤드셋과의 생활은 무엇인가?

  제가 이렇게 가격과 음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면서, 결국 도달한 지점은 10~20만원대 사이 중간 가격이었고. 이 가격대의 제품 중에서 유명한 브랜드를 선택한 후(소니, 젠하이저, 레이저, JBL..) 제품의 디자인을 또 살펴봤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것은 제가 원한 건 원래 가지고 있는 제품 보다의 좋은 음질이었기 때문에 헤드셋보단 헤드폰을 구매하려고 마음을 정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제가 원하는 음질은 10만 원대의 제품에서는 기대할 수 없어서 유선 헤드폰을 사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지 않은 무선 헤드셋을 구매하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치를 하면서, 무선 헤드셋의 편안함에 대한 글도 봤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하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때부터 방향을 완전 틀기 시작합니다. 

 

 

 

 

Q. 결론은, 레이저 바라쿠다 X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 중에 가격이 148,000으로 생각하던 가격대에 적합하다.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선을 별로도 주었습니다. 마이크도 따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탈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가 편하다.

 레이저는 게임 헤드셋을 주로 파는 회사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드셋이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저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귀 사이즈는 평범한 크기입니다.)

 

✔음질은 적당하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소니였는데, 확실히 두 개의 헤드셋의 음질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은 베이스에 대한 단점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음질에 대해 불평을 가질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무선이라는 점이 상당히 편해서, 만족감이 크다.

유선 헤드셋의 단점인 이동의 제약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 사용에 매우 만족감이 있다.

 

✔핸드폰에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만족감이 크다.

PC를 많이 사용하지만, 휴대폰으로도 음악을 많이 듣는데, 이어폰을 연결하지 못해 음질을 떨어뜨려 듣게 되던 점을 무선 헤드셋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 (무선 이어폰보다 훨씬 좋다.)

 

 

 

 

 

 

지금 약 12만원 가격으로 더 싸게 나온게 있어서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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