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에 바다 뷰를 가진 영화관으로
유명한 메가박스를 다녀왔습니다~
풍경.
한창 비가 내리는 날씨에 다녀와서
바다뷰를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풍경이
정말 이뻤어요~~ㅎㅎ

창문에 여러 글씨들이 적혀 있어서
풍경을 감상하는 데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영화를 재밌게 보고
멋진 풍경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상영을 준비해야 하는 영화관이라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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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메가 박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스크린 크기와 좌석 수도
모두 소규모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영화관에서는 너무 가깝다고
생각되는 B열이 감상하는데 가장 편했습니다.
리클라이너라 시야의 각이 평범하게 앉아서
보는 것과 달랐고 뒷좌석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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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메가박스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충분히 많지는 않아서
리조트 입구에서 좌측 위로 올라가면
있는 주차자리를 이용했습니다.
3줄 평
1. 풍경이 이쁘다
2. 소규모지만 리클라이너는 정말 편하다
3. 무조건 앞자리를 택하는 게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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